끝없이 펼쳐진 숲, 공원 그리고 야생화
끝없이 펼쳐진 들판의 야생화 사이로 산책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호주에 위치한 75개 이상의 국립 공원에서 산책 또는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에는 서호주 전체가 야생화로 뒤덮인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놀라운 대자연의 숲과 공원
서호주에서는 대자연을 만끽하면서 각종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3백여년 이상된 카리(karri)와 마리(marri) 나무들로 이루어진 남서부의 비델업(Beedelup)과 워런 국립공원(Warren National Parks)이 있는가 하면, 월폴(Walpole) 근처에는 거대한 나무 위를 걸어 다닐 수 있는 트리 탑 워킹 계곡(Valley Of The Giants Tree Top Walk)이 6백여미터 이상 펼쳐져 있습니다.
퍼스 에는 킹스공원(Kings Park)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는 숲과 진귀한 야생 식물로 가득한 산책로와 잔디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서호주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해변가의 벌판과 거대한 계곡아래 산책로인 비불먼 트랙(Bibbulmun Track)을 걸어보세요.
북서쪽의 카리지니(Karijini) 협곡은 깍아지른 듯한 기괴한 협곡, 폭포, 시원한 자연호수로 호주에서 가장 멋진 장관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끝없는 야생화의 물결
서호주의 봄이 ’눈 내리는 계절’로 불리우는 이유를 아십니까? 5달 동안 지속되는 봄철에 약 만 2천가지가 넘은 아름다운 야생화가 호주의 들판을 뒤덮기 때문입니다.
야생화는 서호주 북쪽 7월경에 비가 온 후부터 활짝 피기 시작합니다. 늦은 11월경이 되면 따뜻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남쪽 전역을 야생화가 화려하게 수놓게 됩니다. 시기별로 한껏 그 매력을 뽐내는 각기 다른 야생화를 구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