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간 동안 가장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호주의 남서부 지역입니다. 마가렛 강과 주변 지역은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와 서핑 해안, 그리고 가족끼리 즐기기에 이상적인 조용한 해안이 있는 인기있는 관광지입니다.
이 지역은 특히 겨울에 인기가 있어, 호주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분위기 있는 장작불 해안을 따라 걷는 산책, 말을 타고 덤불 지대를 누비는 즐거움, 그리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수면에서도 배의 잔해가 내려다 보이는 스완호 침몰 해역을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버셀톤과 해저 조망대에서는 화려한 바다 속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번부리(Bunbury) 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 돌고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콜리(Colie)의 역사적인 지하광산을 탐험하고 코존업(Kojonup)의 원주민 문화 및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도 즐거운 모험이 될 것입니다.
고래 구경과 울창한 숲 산책하기
북적이는 도시 알바니(Albany)는 고래잡이의 역사로 알려진 곳이며, 해안에 위치한박물관에서 오랜 역사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고래 구경 크루즈 여행으로 남해 (Southern Ocean)와 오거스타(Augusta)까지의 해역에서 진기한 고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알바니에는 퍼스호 침몰해역 등 매혹적인 다이빙 지역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월폴(Walpole) 및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노널럽 인렛(Nornalup Inlet) 주위를 환경친화적 크루즈선으로 구경해 보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수목들 꼭대기 사이로 지상 40미터 높이를 걷는 색다른 산책로, ‘트리탑 워크(Valley Of The Giants Tree Top Walk)’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진기한 지형
덴마크에서 알바니에 이르는 해안은 곳곳에 해안동굴과 만, 깎아지른 절벽, 그리고잔잔한 해변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농장 체험(Farm Stay)와 개척촌, 그리고 언덕,계곡과 시원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트래킹에도 적합한 곳입니다. 또한 거목들로 이루어진 숲은 곳곳에 자리잡은 개척촌마다 특색이 되는 이 지역의 상징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봄에는 스털링 레인지 국립공원(Stirling Range National Park)에서 야생화를 만나실 수 있고 남쪽의 농장 지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와인 양조장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비블먼 트랙(Bibbulmun Track)은 지역 전체를 연결해 주는 등산로입니다. 숲속과 덤불지대가 퍼스에서 알바니까지 무려 1,000 km가 넘는 해안을 따라 펼쳐져있으며 해마다 수천 명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이 트랙을 따라 여행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한 모험입니다. 트랙에는 캠핑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비블먼트랙을 위해 꼭 시간을 남겨 놓으시기 바랍니다.